개발자의 책상 인테리어 소개 (feat. 루나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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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는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내기도 하고, 사무실 책상 인테리어는 개발자의 집중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개발자들이 유독 책상 정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이번에는 제가 오랜 시간 유지하고 있는 책상 인테리어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데스크 셋업은 1. 책상의 위치를 어떻게 배치하느냐 2. 책상 위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가장 관건일듯한데요. 이 순서대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상 위치

개인적으로 책상의 위치는 벽에 붙이기보다는 벽으로부터 일정 공간 떨어뜨려 놓습니다. 벽에 붙여놓으면 넓어 보인다는 장점이 있지만, 항상 벽을 보고 작업해야 하고 상대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덜해서 집중이 덜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책상을 적당히 벽에서 떨어뜨려 놓으면, 책상에 앉았을 때 아늑한 느낌을 받으면서도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필요한 물건이 손 뻗는 곳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기억 자 형태의 책상 배치를 선호하는데요. 책상 옆에 선반을 보조 책상처럼 배치해 기억자 형태의 책상을 구성하면서도 아늑함을 더해봤습니다. 

책상 위 구성

굉장히 사소하지만, 각각의 책상 인테리어 소품들은 그곳에 배치된 나름의 이유가 있는데요. 제가 책상 위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듯 심플 하면서도 있을 물건은 가까이에 다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에게 있어 있을 물건이란, 1. 자주 사용하는 기기 2. 학업에 필요한 물건인데요. 자주 사용하는 기기는 애플워치,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의 애플 기기와 외장하드, 헤드폰 등의 주변기기입니다. 학업에 필요한 물건에는 책, 연습장, 필기구 등이 있습니다.

이 물건들을 사용 빈도에 따라 순서를 매겨보면, 1. 맥북 2. 아이폰 3. 주변기기 4. 아이패드 & 학용품 정도인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맥북과 아이폰만 책상 위에 두고, 그다음 순서인 주변기기와 아이패드를 제일 가까운 수납 공간인 책상 서랍에 보관합니다. 학용품과 나머지 필요 물건은 서랍장이자 보조 책상인 선반에 보관합니다.

루나 디스플레이

이 부분에서는 많은 사람이 사용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보조 모니터 시스템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책상을 넓게 쓰는 것을 좋아해서, 별도의 외장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추가적인 모니터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이패드와 루나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듀얼 모니터 세팅을 구축합니다.

루나 디스플레이는 유선 연결과 와이파이 연결 모두 가능한데요. 두 방법 모두 사용성이 괜찮고, 네이티브 외장 모니터만큼 뛰어나지는 않지만, 듀엣 디스플레이나 다른 경쟁 앱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랙이 적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제가 정착하고 있는 책상 인테리어를 소개해봤는데요. 끝내기 전에, 코딩과 테크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MacKer 페이스북 그룹을 새로 만들었으니 가입 잊지 말아주시고 콘텐츠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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